ㄴㄴ 모순아님 난 진짜 여론이 바라는대로 조정할의향이 있고 거기에 맞출거임 애초에 내 그림을 사주는 사람들이 갑인데 싸울이유가 없지. 일단 나는 내 그림을 팔기위해 얼마든지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 싶음. 근데 그렇게 조정할수있는 가격문제가 아니라 취향적인 문제 비호감이라던지 그런 경우는 사실 비추도 댓글도 달필요가 없지 않나 싶음. 그건 주관적이라 싸움날게 뻔하니까. 걍 맘에 안들면 무시하면 되고 그럼 컴션 못해서 자연스럽게 그림체를 바꾸던지 어쩌고 하겠지.. 내가 처음 커챈왔을때 너무 혼란스럽고 힘들었어서 좀 길게 얘기하는거.. 그때 비추파바바박 박히고 원인을 몰라서 열심히 캐물어서 알아낸 결과 대충 샘플에 블아그림이 많으면 편견갖는 사람이 많다는 진짜 전혀 예상못했던 답변을 듣고 어이가 없었음.. 물론 누른 본인이 아니라 백퍼 확신할수없지만 몇일동안 진짜 이유를 몰라서 고통스러웠음.. 비추속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 근데 그 비추의 이유가 문제해결이라면 그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줬으면 좋겠고 그냥 사적으로 괴롭히고 싶은거라면 그건 드러내서 근절해야 맞는거 아닐까? 예민하게 보이겠지만 진심으로 그림그리는 노동자로서 수수께끼의 비추로 고통주지 않았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