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가 독백/일기장 형식으로 




 마녀와 성녀의 말다툼이 싸움이 시발점이 되어서




수녀원이 마녀의 침공을 받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성녀가 마녀에게 온갖 조교를 당한 후




성녀 1인칭으로 스스로 타락해버리는 시츄도 좋은데




3자인 신도나 후배 입장에서 서술이나 보이는 것도 꼴리는 것 같음




성녀가 타락 후 수녀원이 여자 신도, 수녀들 할 것 없이 순결 따지지 않고 고돔과 소도라가 되었다며




언젠가 이 수녀원을 구원해줄 이를 위해 기록을 마치고



순결을 지키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에 



성녀와 수녀에 범해지는 엔딩...



뭔가 이것도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