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유로 부탁드릴게요! 했다가 순수한 선의로 만들어진 심연을 목격한 뒤로 '그 단어' 같은건 절대로 입에 담지 않게 됐어

굳이 필요하면 살짝만 처지게 해주세요 정도로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