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가님 노리다가


박제챈도 가고

장기연기도 당하고

샘플사기도 당하고


하는 개척자 커붕이의 일상이지만


그 개척의 길에 


내 대가리 깨져도 못 나올 구도로 성불 시켜버리는 작가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커붕이는 밥값 줄여가며 짤을 넣는다.


단골 작가님들도 맛있지만 개척의 이 달콤함도 중독은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