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컴션 맡겼던거 러프보고 페코린느 소리 들었었는데

오늘은 작가님이 작업하면서 러프보시더니 에밀리아 느낌 나는거같네요 라고 하심

문제는 러프를 본 나도 그걸 차마 부정할수가 없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