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명이 계속 작업을 던져줌(벌써 세 개째).

나야 뭐 일이 안 끊기니 좋지만 이런 형태가 좋은걸까?


돈도 돈이지만 실력향상및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고자 커미션을 받는건데 이렇게 되면 목적에서 멀어지는것 같다는 불안감이 생겨버리네..


그래도 앞서 말했든 일 안 끊겨서 좋다는게 우선이라 아직까지는 괜찮은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