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방해 안 받고 그림 그리고 싶음

가게에서 그리다보니 하필 농캐 그리는데 손님이 유리창으로 불쑥불쑥 찾아올 때마다 심장에 안 좋아


근데 집에서 그리면 가게에서만큼의 집중력이 안 나옴

오히려 그 스릴을 즐기는 것 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