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다놓을 생각도없고 밥도 차려줘야만 처먹고 처먹고나서 치우지도않고 집안일도 안하고 냉장고에 뭐 넣어두면 지죧대로 까쳐먹는 새끼때문에 나왔는데 저녁에 부모님이랑 먹을라고 참치회 사다놨는데 이걸 또 혼자 까쳐먹는거보고 아.. 이새낀 정말 나가 뒤지는게 답이구나.. 이 좆같은꼴 안보려고 내가 집을 나왔구나 다시 상기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