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머리 두개 달린 평범한 크리처였는데



시트 신청 도중 작가님이 별개 개체로 

착각하셔서 두마리로 분리되어버림.





컨펌하기 귀찮아서 그냥 분리된 김에

애완 크리처로 삼고 키우기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자캐 로리버전 커미션을 맡기었는데





작가님의 실수로 인하여 자캐쟝의 머리가 하얀색이 되어버림 ...


물론 컨펌하면 해결될 문제였으나

기열찐빠 본인쟝은 귀찮아서 컨펌을 안해버림...


작가님이 중간에 눈치채고 오히려 님 왜 컨펌 안하냐고 오히려 혼란스러워 하심...




근데 머리색도 달라졌겠다.

마침 크리처버전 애들 털색이랑 비슷하길래

크리처 모에화로 그 작가님한테 시트까지 넣음




농ㅋㅋㅋ




지금 하얀애는 다른 집으로 입양 보내서 갈색애 한명만 키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