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성격이 맘에 안들면 엎고 다시하는 성격이라 그냥 안해본거나 그릴자신 없는건 죄송하다고 하고 의뢰 자체를 안받았음... 차라리 그시간에 나보다 좋은 분에게 갔음 하는 칸지?

애초에 그래서 그냥 커부이가 중간에 맘에 안든다고 하면 그냥 전액환불 해주고 진행본도 같이 드렸었음. 내가 받을 돈이 애초에 아니였다 하고 그림공부하러 갔음... 근데 애초에 이게 맞고 마땅한 대처긴 함. 실제로 그렇게 하고 챈에 계신 분은 아니지만 나중에 또 오셔서 지금 단골되신 분 있으시기도 하고...

신청자이기도 하고 작가이기도 한 커부이로써 박제챈 슥 읽다가 생각나서 적어봤어

아 커부이들 짤녀 젖탱이 주무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