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머그로 던 자캐 커미션 신청해보고 행복해하다가 

아! 다른사람 자캐도 해주면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겜 커뮤 사이트 이벤트로 가끔 대리버스 했었는데 반응 영 시원찮았음.


그러다가 작년에 바니걸 자캐 만들어 보고 싶어서 디자인하고 더이상 안해야지 했다가 공대원이 알려줘서 여기 알게됐는데 


여긴 낙원이야....



막 이쁜캐릭터도 많고 작가님들도 많고 버스결과 나오면 막 정말 좋아해주니 할맛 나고


솔직히 중계사이트끼고 안하면 무서웠는데 이젠 그런거 위험부담이라고 생각하고 막 넣었었음.


내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오너캐 이쁘다고 칭찬해주지.

버스 몰면서 이쁜 딸램볼수 있지

받는사람 행복하지


...지갑만 안행복하고 나머진 다 행복해지면 좋은곳 아닐까?

지갑은 어딜가든 불행하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