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ommission/64587267

200에서 50깎아줬음

호구라고 해도 좋음 맞으니깐

그래도 저한텐 6년간 알아왔던분이었고

그때 너무나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던분

방송에서도 서로 얘기하고했던거 

유학생활하면서 타지에 혼자 트위치방송보면서 얘기하던 낛으로 살던 저한테는 커미션 입문계기도 되어주시고 행복했던 기억이 생생했던 분임

지금 여러분들이 말하는 착한 작가님 좋은 작가님 친절한 작가님 모두 해당했던 분인데

왜 이렇게 변했는진 모르겠네요

이런 미래는 너무 슬픈거같지만 결국 일어나버렸네요

내가 잘우는편이긴한데 눈물이 계속나오네

다들 좋은밤되고 행복한일만 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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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나 카톡이나 다시봐도 미련 뚝뚝떨어지는거같이 보이는데 맞음

내가 정때문에 호구 취급당하는것도 어느정도 맞음

작가님들중에 진짜 신청자 돈통이나 호구로 보는사람들 가끔있긴할거임 난 없다고 믿고싶은데 그건 틀린듯

근데 진짜 신청자도 한명의 사람임

그냥 작가가 빈말이라도 딸내미 이쁘네요 아들내미가 멋있네요 해주면 그냥 행복해서 그날하루가 즐거운 사람들임

그냥 이 업계가 작가나 신청자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려운거같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