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한테 뒷모습 망토부분 여쭤보기도 전에 저렇게 반투명으로 해서 보내주셨음
ㄹㅇ 너무 맘에 든다 좀 더 작가님 빨리 알아서 진작 이 분한테 했었어야 했는데...

이름 위에 타이틀부분 뭐할지 너무 고민된다...
설정에 맞게 마신의 그릇으로 할까 생각중이긴 한데 그릇보다 더 맛깔나는 단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