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새별

나이 : 17

키 : 17.6m

몸무게 : 62t

가슴 : B

특징 : 호(狐)족의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가 섞이면서 돌연변이가 발현되어 키가 커지고 공간과 관련된 능력이 생겼다.

세자매중 능력을 가장 잘 다뤄 평소에는 키 176cm의 평범한 소녀로 사는 중이지만 평정심을 잃으면 몸이 원래대로 돌아간다.

언니는 큰 덩치를 이용한 마법소녀 공무원이 직업이고 동생도 그쪽 일을 하고싶어하지만, 새별은 급여가 짜고 현장에서 구르는 공무원보단 사무직을 하고 싶어한다.

덜렁거리는 언니, 활달한 동생과는 달리 차분한 성격.

그 외에도 활을 잘 쏴서 종종 동네 양궁대회에서 트로피를 따기도 한다.


이름 : 새녘

나이 : 18

키 : 16.7m

몸무게 : 56t

가슴 : C

호족 돌연변이 세 자매의 맏언니. 둘째보다 키가 작고 공간을 컨트롤하는 능력도 딸리고 실수도 많이 한다.

하지만 맏언니인 만큼 책임감이 크다.

또 업무 중 시민들의 차나 건물을 부수게 되면 배상해줘야 하는 만큼, 조심스러운 성격이다.

총을 잘 다룰 줄 알아 경찰에 특채로 채용돼 마법소녀 일을 하고 있는 중.




이름 : 새라

나이 : 14

키 : 14.2m

몸무게 : 36t

가슴 : A

호족 세 자매의 막내. 맏언니처럼 마법소녀부 공무원이 되고싶어 한다. 밝고 활달한 성격으로, 집중력은 언니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세 자매들 중 힘이 가장 세다.

다른 자매들과는 다르게 꼬리 갯수가 기본적으로 5개.(위 짤에서는 생략)

어린 시절, 방학캠프에서 누군가에게 검술을 배우고 자기 몸집보다 큰 칼을 가지고 다닌다.

이 칼은 신기하게도 새라가 커지면 같이 커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배경 : 남해도 월하시

남해도는 제주도 남쪽에 있는 섬으로, 제주도보다 3배 큰 열대섬이다. 대한민국의 영토.

정글 속에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지성체인 수인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 호족(狐族), 묘족(猫族) 등은 동물의 특징을 지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략 삼국시대 경부터 서해상에 있는 서해도에 있는 수인들, 그리고 한반도 본토의 삼국 등과 교류하다가 고려에 복속된 지역이다.

하지만 여러 번의 침략과 학살을 통해 극히 적은 수의 수인들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 중 자매들이 거주하는 월하시는 남해도의 중심으로, 인구 약 67만 명의 도시이고, 수인 출신의 특수능력자들을 특채해 만든 마법소녀부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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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작성할 시간에 강의나 들을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