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착하고 커요운 하이니라는 아이가 살았읍니다

하이니는 고아였읍니다

하지만 티브이에 나오는 슈퍼 과학자들처럼 세상에 도움되는 슈퍼- 물건들을 만들고싶었읍니다


하이니는 다행으로 초 천재라서 조금만 공부해도 그런 물건들을 뚝딱 만들수 있었읍니다


근데 고아원 원장 아줌마는 위험하다면서 그런거 손 못대게 하고 그랬읍니다

위험하다나!


하이니는 생각했읍니다

"내 인생에 너무 방해되잖아!"


심지어 그 아줌마는 너무 못대서 하이니한테 쓸모없다고 놀리기까지 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죠??? 하이니가 고아인 이유가 쓸모없어서 부모님이 버려서 그랬다는 말??


그래서 하이니는 참지 못하고 발명품으로 고아원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린 후

독립하여 즐겁게 발명품 만들고 다니는 생활을 할수있게 되었읍니다.



하이니의 슬프고 위대한 과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