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타


[포지션]

물리/근접/딜러/자체생존



[대략적인 성능]

높은 공속의 물리 근접 딜러. 일정 이상 피해를 받으면 괴물 모드로 변신하여 매우 높은 깡 DPS를 보여줌.



[유저 평가]

물리딜러 주제에 방무 패시브로 상성을 덜 타는 점 때문에 어디 데려가도 1인분은 하는 국밥딜러.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생존력이 떨어지지만 자힐도 낮은 수치지만 달려있어 안전한 곳에 배치하면 됀다는 평.

단, 일정 정도의 피해만이 보장되는 조건 하에서는 최고 DPS 딜러가 되지만 그런 경우는 비교적 높은 독뎀 위주의 맵 뿐이라 효용성은 낮다.




[관련 밈]

- 외계인이라는 점, 스토리에서 신분이 없어서 노숙했다는 언급, 민트초코를 좋아한다는 대사 덕분에 외노자 밈이 있다.

- 외노자 밈이 공식으로 받아들여져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서 어이 코씨 조용히 일이나 해! 라는 패러디와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

- 인간과 가치관이 달라 속옷을 안입고 다닌다는 설정 때문에 노팬티 노브라 팬아트가 굉장히 많다. 야짤도 플레이어블 중 TOP 5안에 듬.

- 방어력이 낮은 점과 속옷이 없고 옷이 대충 엮은 천쪼가리라는 점에서 착안한 반공식 중파 일러가 있다. 해당 팬아트는 작가가 회사에 입사하여 수영복 스킨 - '속옷은 없으니까 부끄럽지 않아'로 공식 출시되었다.





[획득]

"어, 이제 네 아래에서 칼을 휘두르라는 걸까? 내키진 않는데... 뭐, 어쩔 수 없지."



[비서 임명(메인화면 배치)]

"나, 분명 말해두지만 서류작업은 젬병이니까. ...뭐? 그냥 옆에 있어달라고? 그 정도면..."



[대화 1]

"흐흥, 흥~ 어? 무슨 일 있냐고? 오늘 냉장고에 사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먹을 생각 중? 뭐? 먹어버렸다고?"



[대화 2]

"옷차림이 왜? 한 치라도 빠르게 칼을 휘두르려면 가벼운 장비를 갖춰야 하는 거 아닌가? ...속옷? 그거 꼭 필요해? 다 보인다고? 얼굴 붉히지 말고 제대로 말해."



[대화 3]

"이름의 뜻일까... 추운 나라 말로 혜성이라는 뜻이래. 내가 주워졌을 때 그 사람이 붙여준 이름인데 어때, 마음에 들어? 아니, 마음에 들어줬으면 하는 건 아니고..."



[승급 후 대사 1]

"책상 앞에 앉는 시간이 늘어났어... 사장님, 혹시 이거 무를 순 없는거지?"



[승급 후 대사 2]

"나쁜 것만은 아니네. 휴식 시간이 늘어나고 숙소도 넓어졌어. 이게 권력이라는 걸까..."



[승급 후 대사 3]

"좋아. 여기가 돌아가는 구조를 어느 정도 익힌 것 같은데, 무언가 거대한 야망에 다가가고 있는거지? 이렇게 개성적인 사람들을 한데 모아두는 거 보면. 나도 그 중 하나겠고. 뭐야, 장기말이었어? 아, 실망한 거 아냐. 농담!"



[신뢰도 상승 후 추가대사 1]

"그, 사실 나는 외계에서... 어? 알고 있었다고? 혹시... 싫어진 건 아니지? 내쫓기는 거야? ...분명 거부당할 줄 알았는데... 세상에 나쁜 사람만 있는건 아니네. 앞으로도 네 칼이 되어서 일할게."



[신뢰도 상승 후 추가대사 2]

"사실 나는... 그래, 이 인격도 어디서 빌려온거야. 애꿎은 희생자를 잡아먹고 여자 껍질을 뒤집어쓴거지. 이번에야말로 싫어졌다면... ...뭐? 정말, 이야?

...고마워."




[방치]

"스읍... ...왔어? 졸고 있던거 아니니까?"



[레벨 업]

"나 코메타는 매 순간 강해지고 있다!"



[승진 시 대사]

"완벽히 이해했어. 월급이 올라서 먹고싶은 걸 더 많이 사먹을 수 있다는 거지?"



[승급 시 대사]

"날 이런 중책에 앉혀도 돼는거야? 네 안목이 의심스러운걸... 뭐, 나쁜 기분은 아냐. 인정받았다는 거고, 민트초코 주문량을 막 2배로 늘린 참이고... 네 야망에 어울려주는 걸로 이 정도면 적당한 거지."



[팀 배치 대사]

"출격이구나. 왜 인간들은 이렇게 싸우는 것에 집착하는걸까?"



[대장 배치 대사]

"내 손에 생명이 달렸다니, 익숙하지 않은데... 나보다 적임자가 있지 않을까?"



[작전 출발]

"도신 상태 양호, 민트초코 보급 상태 양호... 네, 네, 제대로 할게요..."



[작전 시작]

"썰어버리는 건 내 천직이니까."



[작전 중(퇴각)] 

"다음 작전이 있는 거지? 믿을테니까."



[작전 중(리타이어)] 

"많이 아픈데... 참을 만해. 다른 사람부터 챙기라고."



[통상 공격]

"다음, 빨리 와."



[스킬 1] [발도 섬격]

"베고, 털어낸다."



[스킬 2] [유혈의 투귀]

"뼈가 없는 것처럼 쉽게 베어넘겨지는 것들아!"



[스킬 3] [원조 회귀]

"<본체는 오랜만인데... 딱히 유감은 없으니까. 죽어.>"



[작전 성공]

"평소대로네. 목욕한 뒤 아이스크림이나 먹을까~"



[작전 실패]

"뭐... 어디에서 실수가 있었던거겠지. 다음이 있잖아? 안아줄까?"



[숙소 배치]

"이 숙소에는 냉장고가 어딨지? 푹신한 침대도."



[숙소 내 터치]

"쓰다듬지 마... 머리 정돈하기 귀찮아."



[호감도 높을 시 터치]

"..."



[인사]

"안녕, 가슴 만질래? 인사부 언니가 말해주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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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a
일단 한 분


딱히 쓸 말이 없으니 질문이나 있으심 댓글로 해주십쇼

추천도 줘


아니 이거 2600자네 뭐야 겁나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