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나 뚝딱!
@p5ry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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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이 은은히 비치는

창가에 기대어

임의 모습 그리니

임의 얼굴 비추는가 하노라

사색에 잠겨

다시 본 월광

임의 얼굴 간데 없고

애꿎은 월광만이

산산히 부서지네

임 없는 이 밤

임과 같은 월광의 품에서

풋잠에 드니

임의 얼굴

물에 비쳐 아른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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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시에서 화자의 상황, 정서, 태도를 서술하시오

2. '물에 비쳐 아른거리네' 에서 물은 무엇을 뜻하는지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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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여러대 준비될 예정 몇대나 올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