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정딸 친건데 

어떤 탭에 올려야 될지 모르겠어서 창작에다가 올립니다...


그림이 있긴한데 머갈치기만 있어서 ㅋㅋ;

창작으로 해야할지 일반으로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월드맵


컨셉 : 중세? 판타지?







평상복



 


수도복




 

 

 

 

 이름 : 아나스타샤 드미트리예브나 류나크

 

 등장시대 : 7시대

 

 종족 : 칼릭(한대지역 거주 소인족)

 (모티브 : 코카소이드-동슬라브인-루스인)

 

 성별 : 여성


 국적 : 칼릭들의 노이공화국



 

 -세계의 남서쪽에 존재하는 공화국.

 남쪽의 툰드라와 북쪽의 타이가 사이에 있음





 직업 : 노이 공화국의 외교사절,

 달과 밤의 신 체르니의 견습 수녀, 

 마법사(얼음의 마법학파 / 달빛의 마법학파)

 

 나이 : 14(발리스 렙틸리움 기준)

 

 생일 : 2월 14일


 키/몸무게 : 125cm/27kg

 

 취미 : 진영간의 역학관계 분석, 독서, 마법분석, 일상적으로 행하는 기도, 밤하늘 보기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을 제외하고 가리지 않음


 싫어하는 음식 : 두족류등 어패류   

 


 외모 : 푸른 계통의 백발(장발) - 청안 - 하얀 피부 -약간 쳐진 눈매

 대체적으로 말이 적고 감정표현이 없고 무표정을 유지

 

 의상및 소품 : 

평상복 - 검고 푸른 계통의 우샨카와 모피코트

수도복 - 검고 푸른 계통의 수도복





 결혼 여부 : 미혼

 

 가족사항 : 

 아버지 - 드미트리 이바노비치 류나크(공화국의 현 벨리키 크냐즈)

 어머니 - 류나크의 에우독시아 (체르니의 총대주교)

 큰오빠 - 바실리 드미트리예비치 류나크(류나크가의 맏아들)

 큰언니 - 소피아 드미트리예브나 류나크(체르니의 위임주교)

 오빠 - 유리 드미트리예비치 류나크

 언니 -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 류나크(발리스 렙틸리움 기준 고인)

 남동생 - 시에몬 드미트리예비치 류나크(발리스 렙틸리움 기준 고인)

 

  -스탯-

 

 












 


 아나스타샤 드미트예브나 류나크는 노이 공화국의 선출된 벨리키 크냐즈인

 드미트리 이바노비치의 3남 3녀중 3녀(사실상 막내)로, 

 

 칼마르 동맹과 로무니아 공국 , 갈리치아 왕국등 적대적인 국가들 사이에서 포위된 

 조국의 정치적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성인식을 치룬 13세 때 노이 공화국의 민회에 의해 외교사절이 되었습니다.

 이는 혹시나 있을 그녀의 외교적 실수를 통해 벨리키 크냐즈의 지지율를 추락시키려는 

 정적들의 계산이 포함된 조치였습니다. 

 아버지인 벨리키 크냐즈는 이에 반발하였지만, 선출직 공작의 특정상 

 민회를 거스르지 못해 아나스타샤는 결국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민회는 그녀에게 반대 성향인 신(빛과 낮의 신 누르)을 섬기는 성황령으로 보냈습니다.

 아나스타샤는 민회가 자신을 정치적으로 몰아가려는 계략임을 깨닫고는 

 성황령에 도착한 후 성황을 공개적으로 알현하기 보다는 

 성황의 조카이자 세계대전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하인리히 추기경을 개인적으로 접견했습니다. 



 

-칼릭들의 노이 공화국에서 북동쪽에 있고, 세계의 중앙쯤에 위치한 성황령



 하인리히 추기경이 사생아가 셋이나 있는 호색한이었기 때문이지요.

 하인리히 추기경은 현재 사귀는 연인이 둘이나 되고, 그들이 서로 싸웠으므로 

 따로 아나스타샤에게 관심을 둘 여유가 있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제시한 모피무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성황령에 도착한지 보름 후, 하인리히 추기경은 

 정치적 라이벌인 추인니 추기경에 의해

 사생아 아들들을 성직과 교회군 요직에 부정채용했다는 고발을 당했습니다.


 재판결과 하인리히 추기경은 

 성황의 중재와 세계대전에서의 활약을 감안하여 파문은 면했지만, 

 제국이 최근에 점령한 오지인 제국령 용인(용의 계곡, 장백산, 발리스 렙틸리움)에

 새로운 교구를 설치하고, 용인으로 재배치 됩니다.  

 


 -리자드맨의 정신적 고향(발리스 렙틸리움)이자, 

 만추리아 진영이 발흥(장백산)했다가, 제국에 의해 최근에 점령(용인)된 

 세계 북동쪽의 용의 계곡.



 사실상 실권을 잃고 유배를 당하게 된 

 하인리히 추기경에게는 한가지 희망이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발리스 렙틸리움 전역의 사람들을 개종시켜 오명을 씼는 것이였죠.

 

 그는 지금까지 부당하게 빼돌려 쌓은 전재산의 3할 정도를 가지고 

 최근에 사귄 연인과 용인으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아나스타샤는 하인리히 추기경을 따라가기로 결정했으나,

 나머지 사절단들은 민회쪽 인물들이었고, 

 그들은 민회에게 연락을 주고받고는 아나스타샤를 방치하고 조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아나스타샤는 하인리히 추기경과 그의 연인과 함께 

 동쪽의 외딴 오지인 용인교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아나스타샤는 과연 하인리히 추기경의 복귀를 성공적으로 도와

 명예와 실적을 얻은 채로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