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헉..."

"아, 언니...!"


라미는 언니의 입에 키스하며 마구 혀를 할짝거렸다.


"웁... 읍...!"


라미의 모모 또한 라미의 키스를 마구 받아내며 자신또한 혀를 마구 움직이는걸 멈추지 않았다. 모모는 자신이 방금 잠에서 깨 막 일어난 침대에서 라미의 혀를 마구 받아내고 있었다.


"후웁... 웁...!"


모모는 숨이 가빴는지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라미의 혀가 당연하게도 모모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아니, 막고 있는게 아니었다.


"언니... 힘들지..."

"괘.. 괜찮아."


모모는 마구 제 입을 탐닉하는 라미의 혀에게서 버텨내기 위해 온 정신을 가다듬고있었다.


모모의 방 안에는 햘짝, 햘짝, 햘짝 하는 소리만 가득이었다. 모모는 라미를 바라봤다. 라미는 제 혀에 집중하면서도 제 눈을 아이컨택 하는걸 멈추지 않았다. 라미의 그런 열정적인 눈이 모모를 더 흥분에 이르게 만들었다.


"언니.. 힘들지 않으면 말해. 내가 계속 키스해줄게..."

."..고마워, 배려해줘서."

"뭘... 언니가 안 힘들면 다행이지..."


라미는 그렇게 숨을 가다듬곤 다시 모모의 입에 제 혀를 집어넣곤 마구 모모의 침을 탐닉하고 있었다.


쭙... 쭙... 소리가 나게끔, 라미는 천박한 소리가 날때까지 계속해서 제 입을 잡아먹을기세로 입술을 햝아대고 쯉쯉 빨아댔으며 모모 역시 잔뜩 흥분했는지 라미의 키스를 받아내며 자신또한 라미의 입술에 제 입술을 맞대어 쭙쭙 햝아댈 뿐이었다.


"언니... 진짜 안 힘든거 맞지...?"

"응.. 안 힘들어..."

"그러면.. 나 조금 더 힘낸다...?"


그 말이 모모의 귀에 들려옴과 동시에 라미는 제 혀로 모모의 입술을 마구 햝아댔었다. 모모의 입술이 사탕이라도 되는듯이, 마구 쭙쭙 빨아댔으며 모모의 입술은 사탕이며 모모의 혀 아래에 잔뜩 고여있는 침은 설탕물이라도 된다는듯이 계속해서 빨고 빨고 또 빨아댈 뿐이었다.


"웁..."


모모는 조금 힘들었는지 하아.. 소리를 내며 라미를 살짝 밀어냈다.


"언니..."

"..잠깐만, 숨좀..."


라미는 그렇게 숨을 가다듬는 모모를 보며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었다. 모모와 키스하며 그렇게 서버린 제 커다란 것을 달래느라 애쓰고 있었는데 연약하게 행동하는 모모가 무척이나 여려보였는지 라미는 마구 흥분하였던 것이다.


"어.."


모모는 놀란다. 라미가 완전히 서버린 제 자지를 자신에게 들이민 것이었다.


"언니..."


모모는 자신에게 후타 자지를 내미는 모모의 뜻을 알고 있었다. 그래, 빨아달라는거겠지. 자신과 키스하며 마구 서버린 그런 라미의 후타 자지를 모모, 자신이 마구 빨아달란거겠지, 하면서.


"쭙... 쭙..."


모모는 그런 라미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라미의 달콤한 정액맛이 나는 자지를 계속해서 빨아대고 있던 것이다.


"역시 라미의 자지.. 맛있어..."


라고 말하는 모모. 모모에게 자지 펠라를 당하는 라미 역시, 모모에게 자지 펠라를 포함해 자지 키스를 당하면서 온 몸에 전율을 느꼈고 모모가 입을 사용해 제 자지벽을 마구 혀과 입술로 두드려감에 있어서 제 자지는 완벽하게 벌떡, 하고 서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언니..."


라미는 모모에게 제 완전히 서버린 극대 후타 자지를 내밀었다. 모모는 헉.. 놀랐다. 이렇게까지 크게 서버릴 줄은 몰랐던것이다. 그동안 라미와 목욕하면서 자신의 것을 보면서 세운적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극대 자지 느낌으로 세워버릴 줄은 몰랐던 것이다.


"언니... 나, 언니랑 키스하면서 계속 쿠퍼액 흘렸어... 괜찮아?"

"응..."

"언니, 그러니까..."

".."

"나, 언니랑...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라미에게 모모는 당황하지 않고 응... 이라고 말했다. 라미가 자신의 자지 펠라 때문에 저렇게 크게 세운채로 고생하고 있는데, 당연히 모모는 라미를 위하여 봉사할 자격이 있던 것이었다.


"..넣어도 돼,"


그렇게 말하며 엎드리는 모모. 라미는 그런  모모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제 후타 자지를 박아보란듯이 행동을 취함에 있어, 라미는 그저 세워버린 제 후타 자지를 제 모모의 것에 박기 위해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제 것을 모모의 입구에 맞춘 후 그렇게 천천히 쑥... 하고 집어넣을 따름이었다.


"아앙...!"


모모는 그렇게 허리를 활처럼 휘며 아앙, 하는 신음 소리를 냈다. 키스 하면서도 계속 신음은 냈지만 이렇게 라미의 자지만큼 모모를 신음하게 만드는 것은 없었다.


"괜찮아..? 모모, 괜찮아?"


계속 그렇게 말하며 모모의 상태를 묻는 라미였다. 라미는 괜찮다고 ok 사인을 보냈다. 라미는 계속해서 제 모모에게 자지를 박아댔다. 모모는 앙! 아앙! 앙! 소리를 내며 라미의 자지가 기분 좋다는듯, 그렇게 교성을 뱉어댔다.


"언니... 진짜 라미의 자지, 괜찮아? 모모한테 잘 맞아?"


라고 그렇게 말해대는 라미였다. 라미는 계속해서 제 자신의 자지가 모모한테 잘 맞는지를 묻고 있었다. 아프지 않아? 라고 말하는걸 돌려 말했던 것이었을까?


"괜찮아... 라미의 자지, 엄청 기분 좋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모모. 모모는 제 침대 이불을 두 손으로 꽉 붙잡으며 계속해서 이를 악 물어대며 신음을 뱉고 있었다. 그것은 교성과도 같았다. 모모는 계속해서 신음을 뱉었고 라미는 계속해서 모모의 것에 제 자지를 박고 있었다.


"윽... 모모, 나 쌀 것 같아..."

"라미의 자지, 맛있으니까 괜찮아..."

"나, 모모의 것에 싸도 돼?"

"괜찮아, 라미의 달콤한 맛 나는 자지, 엄청 맛있으니깐...."


라미는 그런 모모의 말에 왈칵, 하고 정액을 싸버렸다. 모모는 그렇게 침대에 엎드려 누운채로 가쁜 신음을 뱉고 있었다. 라미는 그래도 부족했는지 아직 서있는 제 자지를 손으로 탁탁 소리나게 자위했고, 모모는 그런 라미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아직 부족하지..."

"응, 아직 부족해..."

"라미, 한번 더 펠라해줄까?"

"응..."


라미는 모모에게 제 자지를 내밀었고 모모는 라미의 자지를 혀로 햝아댔다. 구석구석 그렇게 햝아댔고 제 것도 묻어있는 라미의 자지가 엄청나게 맛있다는듯, 그렇게 쯉쯉쯉 소리가 나게 마구 햝았던 것이다.


"라미..."

"..모모, 한번 더 할까?"

"그래..."


그렇게 그래, 소리를 내며 모모는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라미 역시 그런 모모를 거부하지 않고 제 자지를 다시 세웠다. 잘 보니 모모의 것에는 제 정액으로 가득차있었다. 아니,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야 제 자지에서 나온 엄청난 사정량 때문에 모모의 자궁은 제 정액으로 꽉 차고 말았던 것이다.


라미는 그렇게 하아.. 소리를 냈고 천천히 제 것을 세워서 모모의 것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제 정액이 미끈거리는 느낌으로 가득차있는 모모의 것에 그 전보다 훨씬 쑥, 하고 빠르게 집어넣을 수 있었던 라미였다.


"아...!"


라미는 교성을 뱉었다. 미끄러지듯 쑥, 하고 집어넣어지는 모모의 것. 게다가 정상위였어서 그런지 더 조이는 것 같았다. 라미는 그렇게 모모.. 모모...! 하면서 계속해서 앙앙댔고 모모 역시 라미.. 라미...! 하면서 앙앙댔다.


앙... 앙!

모모.. 나 기분좋아...


라미는 계속해서 기분 좋다는듯이 침을 흘려대며 계속해서 모모의 것에 박아대고 있었다. 모모는 그런 라미가 기분좋다는 신호를 알았는지 모모의 것이 자신의 것에 들어올때마다 제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다. 모모는 그렇게 하아, 하아.. 소리를 내며 라미의 것이 기분 좋은지 계속해서 앙, 앙, 앙...! 하는 교성을 뱉었고 라미 역시 그런 모모의 것이 좋았는지 헉.. 헉... 앙... 하는 지친 신음소리를 뱉고 있었다.


"또 쌀 것 같아, 모모..!"

"싸도 돼...!"


라미는 그렇게 쭈욱, 하고 정액을 싸버렸다. 라미의 엄청난 정액량은 아무래도 라미의 엄청 큰 불알 덕분이겠지. 라미는 정액을 엄청나게 싸버렸고 그렇게 그것에 흘러넘칠 기세로 제 정액이 모모의 자궁 안에서 쭉, 쭉, 쭉 하는 소리가 나오며 정액이 뚝, 뚝, 뚝 하고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모모... 기분 좋았어?"

"응... 라미도 기분 좋았어?"

"응..."


둘은 그렇게 하아.. 하고 한숨을 쉬며 서로를 끌어안았다. 한참이나 그러고 있는채로 그녀들은 서로의 체온을 느낀채, 그렇게 잠에 빠져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