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나 솔레인


(세키나 솔레인 / 흑뢰의 용인, 성녀, 19세)


“제가 구원받은 만큼 다른 모두에게 손길을 뻗고 싶어요.”



헤어


-어두운 밤하늘 같은 

-땋은 양갈래 머리



뿔 모양





눈과 기본 외관


-평상시에는 새침한 고양이상.

-캣츠아이, 사나워보일 수도 있는 눈매를 가리기 위해 눈에 힘을 풀고 있다.

-진홍색의 눈동자.

-군살이 적은 몸, 거유, 근육이 꽤 있음. 

-손이 단단함

-166.4cm

-최근 들어 표정이 풍부해지는 중.


용화 모티브 


-네르기간테

-날개가 나온다면 견갑골(날개뼈)에서 돋아남.

-꼬리가 나온다면 등에서 척추 최하단 골반 위쪽에서 돋아남.



능력과 활용 외


-어둠과 전기의 이중속성, 분리해서 사용 가능

  • 어둠 활용법

    • 치유, 물리화, 로프같이 활용해 이동력 증가

  • 전기 활용법

    • 번개, 신체 전기신호 관여

-다양한 격투술의 전문가(일부 격투술과 전기 활용법 모티브 : 광극진기 광신마체)




춘추복(가슴팍의 천은 반투명일 때도 있음. 내키시는대로.)











이하 하복


이 그림의 눈 색깔은 참조X






이하 동복






이하 신관복

그 외





백스토리

핍박받는 용인들을 모은 용신교단의 성녀. 용인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빈민들을 치료하고 악인들을 구축하고 다닌다. 누가봐도 과로라고 할 정도로 잘 쉬지 않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을 곳에 직접 찾아간다.


큰 도적단에 주워져서 노예로 팔기 위해 기르다가 용신교단이 세키나를 찾아 구해주고 도적단을 전부 죽여주었다. 그렇게 용신교단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용신교단에 들어가자마자 배우게 된 것은 능력의 발현 이전에 무술부터였다. 배우기 시작하며 다른 교단원, '어르신'들이 능력을 알아내어주고 다른 어르신들의 사용을 보며 이해도를 높였다. 매일매일 쉬는 시간 없이 잠을 아껴가며 곳곳에서 배워온 세계각지의 격투술을 습득하고, 능력을 단련하는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교단 내부의 얼마 되지 않는 치유술과 치유마법을 쓰는 어르신들에게서 해부학을 배우며 상처를 입고 온 교단원들에게 실습을 시작했다. 격투술을 계속해서 배우게 된 계기는 능력이 없어도 싸울 수 있어야한다는 어르신들의 충고 때문이었다.


세키나는 떠나기 전 4년 정도를 소년병으로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용병으로 전장에서 싸우고 다녔다. 그러면서 급속치유를 실전에서 쓰게 되었으며, 상처가 잘못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다른 용병진지들을 돌아다니며 보게 되었다. 기껏해봐야 가죽 갑옷 정도를 입게 되는 용병단의 특성상, 신체 일부가 잘리는 일이 꽤나 많았다. 제때 치료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못 움직이는지, 그리고 아예 절단을 붙이지 못하는 시점이 어떻게 되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세키나는 치유술을 극한으로 단련하게 되었고, 상처가 덧나지 않게 돌봐주는 교단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러면서 성녀의 칭호를 얻게 되었다.

칭호와는 별개로, 전투 시에는 눈 따위의 급소를 자주 공격했다. 빨리 눈 앞의 적을 해치우지 않으면 아군의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테라제국에서 퇴적계 라이시테로, 퇴적계 라이시테에서 재앙으로 피폐해진 테라로 돌아와 비전도시 아라라트로. 의료국에서 일하는 중. 

말투는 상대를 보통 극존칭으로 높여서 대하며 지칭하는 대명사는 ‘그대’, 또는 이름에 ‘씨’를 붙여 부른다. 기사의 경우 ‘경’을 붙인다.

주위의 ‘어르신’들은 극도의 강자였고, 때문에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방식의 말투를 쓰게 되었다. 어르신 이외에 대명사를 쓸 때는 ‘그대’, 어르신을 지칭할 때는 이름에 ‘님’자를 붙인다.




키워드 : 자애, 인내, 의료업 종사자, 투사, 피로


캐릭터의 대화 로그(성격 참고용)

드라이브 폴더



용신교단

말은 교단이나 대외적으로는 용병집단으로 활동 중. 의식적 행동에는 모두 무술을 연마하고 단련하기 위한 동작이나 그 자체가 깃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돌아다니던 곳에서 적당히 배워오고 가져온 것을 혼합시켜 동서양의 것들이 잡탕이 되어있다. 건물양식부터 사상까지 모두.





강간, 고어, 스캇 등 하드한 장르 X

성행위 보통 X


치녀도 아님. 어느정도 노출이 있어도 본인 몸을 지킬 자신감이 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