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시트





스토리배경


서큐버스(어머니)와 인간(아버지)의  딸로 태어나 불가축천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라왔다.


천부적으로 정신계 마법에 재능이 타고난 로벨리아는 남몰래 정신계 마법을 극도로 갈고 닦아


자력으로 73번째 마계의 주인이 되었다.


어느날, 마왕들의 세력다툼에 싫증을 느낀 로벨리아는 3번째 마계의 주인인 바사고를 찾아가


정신계 마법의 정수를 주는 대가로 다른 차원을 통하는 숨겨진 포탈의 위치를 알아낸다.


이후 포탈을 통해 넘어온 곳은 '지구'라는 행성이였으며 인과율의 법칙에 의거해 


'마왕'의 힘을 대부분 상실한다. (신체능력이 평범한 인간수준으로 바뀌었으며) , (주 스킬인 정신계 마법의 대부분이 제약에 걸림) 



능력


디스또러스뜨 :Distrust (사고를 극단화 시켜 맹신하게 만드는 능력)

블라윙도 페이쓰 : Blind faith (자신의 생각에 의심을 하게 만드는 능력)


능력은 기존 기억에 어긋나는 기억은 믿게 할 수 없고 개연성을 만들어야한다.


예를들어 원래 아내가 있는 사람에겐 로벨리아가 아내라고 믿게하는게 불가능하고

자신이 사실 잃어버린 남매다 하는 식으로 스토리를 짜야 한다.

(그런거는 엄청 예전일이라 기억 못하는거다라고 하고 능력으로 믿게 한다거나)


능력 사용에 제약이 걸려 한번 믿게 한걸 변경하기 위해선 처음부터

다시 개연성을 짜야 한다.

억지로 기존 기억을 건드리면 걸려 있는 능력이 전부 풀린다.


능력 사용의 부작용은 상대를 믿게 하는데 실패하면 역으로

자신이 상대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게 된다. 쭉 지속되는건 아니며 처음 자신을 대상으로 한 말만 적용.


하지만 점점 능력 사용의 부작용으로

내면의 변화가 생겨 상대방을 신뢰하게 된다. 즉  부작용이 올수록 착해진다는 뜻.


캐릭터 이미지




능력 사용의 부작용으로 흰뿔로 탈색 된 로벨리아.

본래 인간파탄적인 성격에서 온화하고 순종적인 얌전한 스타일로 바뀐다. 












로벨리아콘 링크
https://arca.live/e/17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