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드

성격 : 도도하며 냉철하지만 사실은 응성쟁이다

스토리 : 

스토리

어느한 평범한 시골마을에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다.


여성의 이름은 듀나 그녀는 언제나 덜렁대며 사고치는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이미 그모습에 익숙해질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사람중 심부름을 하러 산속으로 가다 언제나 마찬가지로 덜렁대다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산속에 굴려져서 산속 깊숙한 곳까지 가버린 듀나는 당황했는지 이곳 저곳을 헤매다가 수상한 동굴을 발견하였는데




"ㅇ..어라 여긴 어디지"




그동굴에 들어온 그녀는 조심 조심 바닥과 벽을 더듬으며 이동하다 수상한 무덤을 발견하는데 거기에는 무슨 문양들이 있었으나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 손으로 건들자 그녀의 주위에 어두운 그림자같은 화염들이 휘몰아치자




"꺄아앗 ㅇ..이게뭐야 누가좀 도와ㅈ..."




듀나는 말하는 도중 써걱 하는 소리와함께 어디선가 날카로운게 푸욱 하고 소녀의 목을 잘라버렸다.




"커억!"




툭 하고 얼굴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몸도 털썩하고 엎어지며 그녀의 머리가 의식을 잃어갈때쯤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선택받은 불쌍한자여...너에게...나의힘을 주겠다 이것은 축복이자 저주이니』




라는 목소리로 마지막으로 의식이 끊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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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듀나는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해 방금 일어난일이 꿈이었나? 하는 생각에 일어슬려고 하는데




"어라?"




분명 몸은 일어난 감각은 있는데 어째서 머리쪽은 그대로인거지? 하던 찰나 머리가 없는 나의 몸이 내쪽으로 향해 오고있던 것이었다.




"꺄아아아아!!!"




듀나는 비명을 질렀으나 몸에게도 의식이 있는지 잠시 그자리에서 멈춰 서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비명을 질렀던 듀나 지금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지못해 계속 비명을 지르자 목없는 나의 몸이 나를 들고 목을 붙이자 몸의 지배권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감이 느껴졌다.




"ㅇ..어라 이거..진짜 내몸인건가?" 그리고 그녀는 방금전 자신의 머리와 몸이 떨어져있다는것을 인식하게 되어 벌써부터 초조해지기 시작해 이런일이 왜 일어난지도 모르겠고 마을사람들에게 가서 물어볼려고 동굴 밖으로 나갈려는데


어찌된걸까 자신이 이 동굴에 들어왔을때는 초록잎이 풍성하던 여름이었을터 지금 나뭇가지만 있는 겨울이 되어있었다.


어떻게든 그녀는 자신의 마을로 돌아갈려고 길을 찾기위해 산위에 올라가보니 어찌 된것인지 있어야할 마을이 사라지고 수상한 불빛이 빛나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이었다.




"ㄴ..나는 도대체...무슨일이 일어난거야.."




듀나는 절망에 빠져 울기시작하며 자신의 돌아갈 안식처가 사라져버린것과 소중했던 마을사람들이 사라진것에 펑펑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종일 울면서 산 아래로 내려가 현재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가보았다.


거기에는 못보던 마차와 거대한 성벽 그리고 투명한 벽까지 너무나도 놀라운 모습으로 놀랐지만 지금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나를 쳐다보는데 고개를 슬쩍 내리니 나의 복장과 주위 사람들의 복장이 너무나도 달랐다.




그래서 나는 지나가던 시민에게 다가가 질문을 하러가다 '툭'하고 넘어져버렸다.




그리고 들려오는건 사람들의 어마무시한 비명소리가 들리고 목없는 몸이 다시 나의 머리쪽으로 오며 머리를 붙이고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전부 도망가있던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성벽에 빠져나와 자신이 도대체 무슨일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투명한 벽에서 비춰보이는 내자신이 있었고 거기에 내목에 잘려져있는게 선하게 보였다.




"ㅅ...설마.."


설마해서 양손으로 머리를 스윽 들어올리니 머리가 떨어져있는데 내가 살아있던것이었다.


혹시나 이건 거짓일꺼다 하며 나의 잘려진 목 단면도에 손가락을 쑤욱 넣어보니.




"우웁! 쿨럭 쿨럭"




감각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어..어떻게 된거야 내몸..."




그때 의식을 잃기전에 흐릿하게 기억나던 그 말이 떠올랐다 『축복이자 저주』 그때의 기억이 생각났는지 나는 지금 저주에 걸려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축복이라고 했었는데 지금 상황에 이런게 절대 축복일리가 없었다.


이렇게 절만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자신은 현대에 적응하기위해 몇년간 고생을 하였다.




그렇게 정말 오랜 세월이 지나 현재 듀나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 커피를 홀짝이며 소파에 앉아있었다.




"하아..정말..세월이 금방 가는구나.."


그렇게 듀나는 그동안 자신의 특이사항이 있다면 나이를 먹지않는것과 아무리 굶어거나 상처가나도 회복되어버린다.


그래서 자신이 죽었나? 했어도 심장은 뛰고있고 몸은 따뜻하다.


그리고 자신이 탑승한건 검은불이 붙으며 파워와 속도가 달라진다는점 이건 마음에 들었다.


그래야 자신이 출장을갈때 편리하니까...아무튼 자신이 몇년이 지나며 돈을 차곡차곡 모아 자신만의 해결사 사무소를 차리며 느긋하게 소파에 앉아 커피를 홀짝 마시고있었다.


그녀는 인생의 힘든 경험을 많이하며 일처리가 마치 프로다워지며 어떠한 일이든 받아준다.


물론 야한것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듀나는 새로운 고객을 기다리며 한가롭게 보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