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타

키 175 여자

R18금지

생일 11.13

22살

https://arca.live/b/commissionimglink/69973590?target=all&keyword=%E3%85%8E%E3%84%B1%E3%85%A1&p=1 얘의 누나 (대충 토비아스보다 더 이상하고 도덕성 나락간놈같은느낌)



능력

베르타는 토비아스와 유사하지만 조금 더 뛰어난 정신 조종 능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다. 그녀는 정신 간섭과 시간 조작이라는 두 가지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그녀의 능력은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설명될 수 있다:

베르타는 뛰어난 정신 간섭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상대방의 정신에 직접 개입하여 그들의 의지와 행동을 조작할 수 있다. 이 능력은 그녀에게 상당한 통찰력과 제어력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베르타는 시간 조작 능력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1분부터 2일까지의 범위 내에서 시간을 조작할 수 있다. 이 능력을 통해 그녀는 과거의 사건을 되돌리거나 미래의 사건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 조작은 더 큰 대가와 제약을 동반하며,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베르타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5분 이내의 시간 조작은 대가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5분을 초과하거나 하루에 한 번을 초과하여 시간을 조작할 경우, 대가가 요구된다. 대가는 생명체의 생명이나 피로 지불되며, 인간을 대가로 사용할 때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성격

베르타는 광기 어린 성격을 더욱 부각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녀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독특한 사고 방식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상황에 따라 정신적인 혼돈을 일으킬 수 있다. 그녀의 마음은 교활하고 광기와도 같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미친 듯한 아이디어와 행동을 펼칠 수 있다.


베르타의 광기 어린 성격은 예상치 못한 행동과 반전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준다. 그녀는 상황을 제어하고 주변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갖추고 있다. 때로는 상대방을 납치하거나 기괴한 실험을 벌이는 등 과감하고 미친 듯한 행동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충격에 빠뜨린다.때로는 정상적인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거나, 상황을 조종하여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


베르타의 광기 어린 성격은 사람들에게 경계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기도한다. 그녀의 존재 자체가 사회적 기준과 예측 가능성을 뒤흔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킨다

창조적인 해석에서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며, 그 결과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권태에서 벗어난다

'해석'이란 무엇인가? 모든 개인의 '살아있는' 해석은 누군가를 이기려고 하는 해석이며, 그것은 상대의 해석을 짓밟고자 하는 일종의 잔인하고도 교활한 지배욕이다. 그러나 짓밟기만 해서는 '창조적'이지 못하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 그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만 한다.

그것이 일종의 놀이이다

모든 생성과 성장, 미래를 보증하는 모든 것이 고통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창조의 기쁨이 존재하려면, 삶에의 의지가 자신을 영원히 긍정할 수 있으려면, '산모의 고통'도 영원히 존재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생각들이 본능에 의해 은밀하게 인도되고 움직이므로, 우리가 평소에 상반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치들이 사실은 대립되지 않는다

모든 철학은 항상 자신의 모습에 따라 세계를 창조하려는 충동 그 자체이며, 각 철학을 창시한 자들의 일종의 자기 고백이자 의도하지도 않았고 자신도 모르게 쓴 일종의 회고록에 불과하다

모든 충동은 지배욕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각각의 기본충동들은 하나하나가 바로 자신을 기꺼이 존재의 궁극목표이자 나머지 모든 충동 위에 군림하는 정당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싶어 한다.

그것은 "나 자신 이외의 아무것도 진리가 아니다"라고 외치면서, 수많은 다른 가치들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어떤 한 사람에게 정당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반드시 정당할 것이라고 할 수 없듯이,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가치를 요구하는 것은 각자의 가치추구를 방해함으로써 각자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의지란 많은 감정과 사유들의 복합체이며, 단어로서만 단일체로 표현될 뿐이다. 또한 '힘에의 의지'는 기존의 해석을 넘어서려는 자신만의 새로운 해석이며, 무엇보다도 그것은 명령의 정념이다. '의지의 자유'라고 불리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사람들이 자신의 명령에 순종해야만 하는 것에 대해서 갖는 우월감이다. 즉 "나는 자유롭다. '그'는 복종해야 한다"는 의식이 모든 의지 속에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의지 속에는 저 주의집중, 오로지 하나의 목표에만 똑바로 고정된 시선, '지금 이것 이외의 다른 것은 전적으로 불필요하다'는 저 무조건적인 가치평가, 복종시킬 수 있다는 내적인 확신, 명령하는 자의 상태에 속하는 그 모든 것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인간, 의욕하는 인간은 복종하거나 복종하리라고 믿는 자기 내부의 어떤 것에 대해서 명령을 내린다. 동시에 그는 그 명령을 수행하는 자이므로, 인간은 '명령하는 자'면서 동시에 '복종하는 자'다. 그러면서 그는 내면의 또 다른 의지와 함께 이 명령에 저항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 한 인간은 수많은 의지들이 저마다의 힘을 과시하는 장이자 그들의 위계를 두고 싸우는 전쟁터인 것이다.

그것은 사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옛날부터 모험심, 대담함, 복수심, 교활함, 약탈욕, 지배욕과 같이 강력하고 위험한 충동들은 외부의 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제까지 집단에 유용하다는 의미에서 존중되었을 뿐 아니라 크게 육성되고 단련돼야만 했다. 하지만 사회가 안정된 지금에 와서는 그러한 충동들이 이웃들에게 위험하다고 여겨졌고 점차 부도덕한 것으로 낙인이 찍히고 비난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의지가 병들고 퇴화한다. 오늘날 보다 높은 인간, 보다 높은 영혼, 보다 높은 의무, 보다 높은 책임, 창조력과 지배력으로 넘치는 대부분의 것들은 배척된다. 그들은 독립적으로 결단을 내릴 줄 모르며 의지에 깃들인 용감한 쾌감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의지박약자와 다르게 존재할 수 있다는 것, 홀로 서고 고독을 즐기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고귀한 인간의 조건이 된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 속 강력하고 서로 화해하기 어려운 충동들을 능숙하고 교묘하게 조정하여, 그러한 본성 안의 대립과 싸움을, 삶을 자극하고 북돋는 것으로 만든다. 그리하여 기묘한 마력을 지닌 저 불가해하고 불가사의한 인간, 승리를 거두고 사람을 유혹하도록 미리 운명지어진 수수께끼 같은 인간이 출현하게 된다.또한 고귀한 인간은 자신을 가치를 규정하는 자라고 느끼기 때문에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에게 속하는 것을 존중하며, 충만한 느낌, 넘쳐흐르려고 하는 힘의 느낌, 고도의 긴장에서 오는 행복감, 베풀어주고 싶어 하는 풍요로움의 느낌을 가진다. 그도 불행한 자를 돕지만, 동정에서가 아니라 넘쳐나는 힘에서 비롯된 충동에서 돕는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강력한 자를 존중하는바, 이 강력한 자란 자신을 제어할 힘을 가지고 있으며, 말하고 침묵하는 법을 알고 있고, 자기 자신을 엄격하고 혹독하게 다루는 데서 기쁨을 느끼며, 엄격하고 혹독한 모든 것을 존경하는 자다. 그렇기에 고귀한 인간들은 겁 많은 인간, 불안해하는 인간, 소심한 인간,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는 인간, 편협하고 의심 많은 인간, 비굴한 인간, 학대를 감수하는 개 같은 인간, 거지 같은 아첨꾼,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짓말쟁이를 경멸한다.

소심하고 비굴한 인간들은 가능하다면 고통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고귀한 인간은 오히려 일찍이 없었던 정도로 고통을 증대시키고 더 악화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안락과 같은 것은 그의 목표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을 우습고 경멸받아야 할 것으로 만드는 상태이다! 고통을 견디는 훈련, 거대한 고통을 견디는 훈련, 이러한 훈련만이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고양을 가능하게 했다. 영혼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불행 속에서 영혼이 느끼는 긴장, 위대한 파멸을 눈앞에 볼 때 영혼이 느끼는 전율, 불행을 짊어지고 견뎌내고 해석하고 이용하는 영혼의 독창성과 용기, 그리고 또한 일찍이 비밀, 가면, 정신, 간지, 위대함에 의해 영혼에게 선사된 것, 이것들은 고통을 겪으면서 그리고 거대한 고통의 훈련을 겪으면서 영혼에게 선사된 것이 아닌가?

존재를 최대한 풍요롭게 실천하고 최대한 만끽하기 위한 비결은 바로 이것이다.

위험하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