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세션맡기는게 제일 속편한데 그나마 쓰려고 하면 ample sound, orange tree samples, impact sound works같은곳에서 나오는 기타 가상악기에 외장 앰프 걸어서 쓰는게 그나마 좀 쓸만하더라고요

베이스는 슬랩 아니면 모도베이스로 충분히 처리할수 있음

이건 설명 몇줄로 될게 아닌거같은데.. 일단은 진행중인 작업물 올리는게 그나마 설명에 도움됨
먼저 짚고가자면, 베이스고 기타고 톤 만드는데 몇년 몇십년
그거 믹스하는 엔지니어도 또 몇년 몇십년 그 일 하고 공부한 사람들인데
그런 소리가 말 몇마디 듣고 따라한다고 나올 수는 없어 감안해두고

흔히 믹싱 공부 처음 할 때 하는 착각이
저음을 올리면 킥이랑 베이스가 쎄고 빵빵해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
오히려 실제로는 반대야
저음을 깎아봐 그래야 볼륨 컨트롤이 되면서 까랑한 볼륨으로 소리가 잘 나올테니까
저음 깎았다가 새츄레이션 걸고 다시 키워주는 방법도 써보고
찰진소리는 중음역대에서 나오는거야
그리고 베이스랑 기타에 리버브 웬만하면 걸지 마 특히 베이스
걸어도 약하게 리버브 로우컷은 해주고
넓게 퍼진 소리는 기타 더블링하고 좌우팬 줘서 만드는거야

사이드체인은 믹싱단계에서 썼을 수도 있고 안 썼을 수도 있는데 크게 티나게는 안 쓴거같다
다이나믹한 느낌은 기타-베이스랑 킥 콤비네이션에서 나오는거야
소리가 다 뭉쳐서 뭉개지는거면 음역대 분리랑 ADSR관리가 제대로 안된거지
가상악기 기타는 대부분 팜뮤트때 릴리즈 표현이나 조절이 잘 안돼 흉내내기 힘들거다
기타는 제대로 뽑으려면 녹음이 답이야

https://youtu.be/ocNAG8T5Gok?t=126
https://youtu.be/XaYtsFkVTXk?t=4
정 가상악기 쓰려면 이런거 참고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