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나마 세력구도라고 남아있는 것이 미국을 위시한 서방 계열, 러시아와 중국을 위시한 브릭스 일부 국가들, 나머지가 3세계인데


서방은 자본주의의 폐해와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끝을 달리고 있고 러시아와 중국은 대놓고 국가자본주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고 제3세계는 구시대적 질서에 매몰되어 신정을 위시로 한 정치체계를 고수하고 있을 따름임.


이것이 결국 세계가 다극화가 된다 한들 국제적 공조가 없다면 국제 프롤레타리아트들에게 미래가 어두울 것이라고 보는 이유기도 함. 단 하나의 세력도 사회주의적 가치를 옹호하고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