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소위 “전문가”들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국가들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복잡한 설명을 하면서 얘기하지만, 사실 실패한 이유는 정말 기초적이면서 간단함.

인간의 욕심


이 욕심이라는게 정말 기본적인 욕구라서 국정을 운영하는데도 제외를 할수가 없음

역사 속에서도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욕심을 부리다가 망하고, 역군이라고 불리는 자들은 욕심을 제대로 컨트롤 했다고 봄

그래서 다들 소련, 북한 등의 국가들이 진정한 마르크스주의를 따르지 않았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는 보지만, 사람에게 욕망이라는 감정을 배제시키지 않는 한 제대로 된 사회주의 국가가 나오기는 힘들다고 봄.


자본주의 국가가 이러한 욕심 속에서도 굴러갈 수 있는 이유가 권력의 분산(삼권 분립, 국가와 기업의 분리 등)이기 때문인듯


이렇게 말하니까 굉장히 반공주의자라고 보일수 있지만 그건 아니고, 난… 특정 사상을 지지한다기 보단 티토를 굉장히 존경함, 그런 인물은 나오기 진짜 힘듬 그런 사람이 지도자가 되야지 사회주의 국가가 제대로 굴러가는거인듯 굳이 따지자면 온건파 민족주의 티토이즘을 따른다고 해야하나…?(누가 정의좀 내려줘)

굉장히 온건적인 성격이고 한쪽 사상만을 따른다고 국가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다는걸 아니까 항상 남들에게 중도의 입장을 가진다고 하지만, 그래서 제일 욕을 많이 먹지…중도를 받아들아지 않는다는게 매우 슬픈 사실임


쨌든 결론은 인간의 욕심은 언제나 역사속에서 국가를 망쳐왔고 사회/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 또한 그러한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티토 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는한 제대로된 사회주의 국가가 만들어지기에는 힘들가가 내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