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있던 

인간이 무리를 지어 다니고 국가가 세워질때부터 있던 것들이란 말이지


예로들자면 로마제국에서

어느 노인이 세신사에게 줄돈이 없으니 목욕탕 대리석에 등을 긁는걸 보곤

당시 황제가 돈을 쥐어주자


이를본 다른 사람들이 죄다 다음날에 똑같은짓을하니

그걸본 황제가

"느그들끼리 서로 등밀어줘라"

하며 파훼해버린거나



로마가 포위되고 어려울때 포도주 배급이 안되자


이곳엔 아직 상수도가 나오고있지 않은가?

하며 파훼한 황제도 있었고 말이지

포도주가 단순히 포도주가 아닌 물을 좀더 마시기 좋게 만드는 역할이었다해도

당장 국가의 존망이 걸린 상황에서 그런걸로 내부에서 무너지고 갈라지고 황제를 끌어낼 생각이나 쳐 했다는게 웃길따름이지




그러니 나는 그런 빵과 서커스같은 중우정치와 그런걸 주면 낼름 받아먹으려는 행태가 몹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