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부여는 지성, 감정, 감각이 인간에 준할 때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찬성함 ㅇㅇ

다만 '매우 고도로' 발달해야겠지

걔네가 과연 인간처럼 일하다 지쳐서 피로를 느끼고, 휴식이라는 걸 취하고 싶어하고, 나아가 여가나 오락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생리적인 욕구가 있을까?

내가 이래서 인공지능을 반대함. 인공지능은 잘 쳐줘도 서비터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후자
사상을 떠나서 난 코드에 감정이입하는거 싫어함

인간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러운 소통의 방식을 지녀 충분히 인간과 비슷하거나 혹은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존재의 경우 결과적으로 인간으로 불리우고 또한 인간이 될 것입니다

의미니 가치니 만남에서 탄생하지 본질적으로 내재된 특성이 아니거든요, 인간 개념 또한 그렇습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연대가능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