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코미디가 섞이긴했지만

주인공이 만약 자신이 소속된 소련을 계승한 집단의 일원답게

공산주의자로써 떳떳하게 행동한다면...






주인공을 자신의 아들처럼 생각하는 소비에트의 등불 헥소겐 선생님은

주인공에게 끝까지 정도를 걸으라고 독려하고

마침내 잡몹과 강도떼,기타 잡것들을 처리한후 보는 엔딩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