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DEMOCRACY[사회민주주의]"


이 얘기를 하기전에 자본주의에 얘기를

해볼까 한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개인의 이윤을 목표로 개인소유랑

개인경쟁으로 굴러가는 체제아닌가?


물론 적당한 경쟁은 사회발전의 동력이 될수

있다만 자본주의의 명백한 단점은 개인의 자유

라는 하에 과열경쟁이랑 시장을 어지럽힐수 있다.


19세기의 사회주의자들은 이 사회가

빈곤한 이유는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자유,평등을 확고하게 실현시키지 못한다고

보왔다.


이러한 원인으로 지목됀것은 이윤을 위해

"나만 아니면 돼~"를 시전하는

자본적 개인주의가 원인으로 보왔다


그럼 그 자유,평등을 실천할수있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고치는게

답이다


따라서 그들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인

개인주의를 없애고 사회주의를 넣자고

주장하였다


그럼 사회주의를 어떻게 자본주의에 이식할수

있는가? 급진적인 혁명을 통하여 자본가로부터

생산수단을 뺏어야 하는가?


놀랍게도 이러한 사상을 주장한 자들은

폭력혁명이 아닌 민주주의적 방식으로

공동소유를 하자고 주장하였다


그러나,마르크스주의와는 달리 이사상은

통일된 체계도 없고 그 개념도 시대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하기도 하고 오늘날에도 

명확히 딱 말하기 어려운 실정이 있다


다시 시간을 돌려 19세기,20세기초반은

그 사상이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됐다

그리고 이사상은

[사회민주주의]라고 불리게 됀다

초기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은

로자 룩셈부르크,블라디미르 레닌같은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이랑

에두아르 베른슈타인이랑 카를 코츠키

진 조레스 같은 점진적,개량주의자들을

동시에 포함하게 됀다.


사회민주주의라는 표현은 

1차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을 거쳐

비혁명적 접근법과 동일하게 변하는데

지금의 사회민주주의는 어떻게하면

"자본주의를 더욱 평등하게 만들수 있는가?"

"어떻게하면 더욱 인간적이게 만들수 있는가?"

에 대한 방법을 점진적인 의회민주주의 시스템을

강조하는 바람에 

사회주의 국가건설같은 최정목표는

아예잊고 친자본주의방식으로 재 정의됀다


그럼 사회민주주의는 어떤 원칙을 존중할까?

첫번째로는 "자유"를 중시한다

개인의 자유를 넘어 사회적 소수자들이

차별을 당하지 않을 자유,생산수단의 소유자나

폭압적인 지배자들에게 의존하지 않을

자유를 뜻한다.


두번째로는"평등과 정의"을 추구한다

경제적인 평등과 정의를 넘어 사회,문화적인

평등과 정의를 의미하며

모든이들 즉,사회적 소수자들도 동등한 기회를

줄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새번째로는 "연대"가 있다

이것은 불의랑 불평등을 겪는 피가해자에 대한

동정 그리고 이들과 함깨 나아가는 사회단결을

뜻하기도 한다


사회민주주의의 연원은 어디서 나왔을까?

사회민주주의라는 이름이 나온건 1860년대로

1864년 창간된 F.J.G라살라의

전국독일노동자협회 의 기관지

[ 사회민주주의자]는 그들이 사회민주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있다고 하였으며

1869년에 조직됀 사회민주노동자당은

 이른바 아아이제나흐파역시 이 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있다


한편 1864~1867년 제1인터내셔널 시대에

있어서 사회민주주의라는 말은

모든 사회주의 운동의 총칭처럼 불려졌는데

1894~1914년 재 2인터내셔널 시대에는

사회민주주의에 혁명적 요소가 가미되면서

공산주의란 말을 대신하는 경향이 보였다.


그러다 1차세계대전을 거치며

수정주의적,개량주의적 요소가 증가되자

좌파를 대표하던 레닌은 곧바로

제3 인터내셔널을 결성하였다

이 결과로 사회민주주의는 마르크스주의에

입각하지 않는 사상으로 뜻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1951년6월 서독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30개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 대표들이 회동하고

이듬해 7월에는 "민주사회주의의 목적과 임무"

즉,"프랑크푸르트 선언"이 선포,발표돼게

되었다.


지금까지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왔다 좋게 봐주었으면 고맙고

다음해도 노동계급을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