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고 남은 수육이 굳었길래 볶았다


야채는 양배추 마늘 양파 고추 페페론치노

양념은 소금 후추 진간장 양조간장 올리고당 굴소스 레몬즙 참치액젓 미원 미림 소주 참기름

특징은 레몬즙을 조금 많이 넣어서 입맛을 돋운다


고기도 쫄깃 탱글 부드럽게 잘 익었고 

야채도 구수하고 감칠맛 있어서 특식으로 제격


그래도 돼지고기라 많이 먹으면 느끼해서

지금 제로코크 먹는 중


음 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