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버거집 한 곳이 서비스를 자주, 사이드 포장에 함께 넣어주심. 그래서 나는 제3자가 서비스를 운운할 가능성때문에, 사진 리뷰에서는 추가 서비스 음식을 제외한 사진으로 첨부해서 잘 달아주고.
그러다 저번에는 서비스가 없더라고. 그래서 전체 사진으로 쓸 수 있어서 그 때에는 전체 사진으로 평소와 다를바 없이 썼지.

그러자

이번엔 서비스를 별도로 포장해서 주심. 소세지와 머스타드 소스.

그래서

서비스는 따로 분리해서 찍은 이 사진으로 리뷰를 올리면서, 리뷰 멘트에는 '음식들 잘 받았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여서 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