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사진이 이런건 이해해주기를
하필 완성본 찍으려고 할때 생리현상 발동
해서 갔다왔더니 마마님께서 조카와
먼저 공략하셔서 ㅠㅠ

근데 내가 원래 화조유를 쓰려고 했으나
뚜기 마라장이 나 넣으면 맵고 얼얼해를
강하게 어필하기에 데려왔는데....
막상 넣으니 안 맵고 얼얼함도 미묘해.
듬뿍 저 건더기?와 함께 세스푼 넣었는데...

사천의 마파 느낌을 내보고 싶었으나
아쉬웠다.
그래도 산초향이 나니 뭔가 중국요리
같은건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