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어회랑 아나고 먹었는데
아나고는 다먹고 광어회는 좀 남겼거든

속도 약간 안좋고 하루 지났으니 혹시나해서 회로 안먹고 익혀먹음

그냥 집에있던허브에 양파 파 올리브유 레몬즙 소금 뿌려서 버무리고 보트만든후 165도에서 15분정도 오븐행

감자는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출근 1시간도 안남아서 걍 양파랑 파만함

촉촉하게 익었다

반은 걍 점심으로먹고

나머지반은 세발나물이랑 해서 도시락으로 갖고 출근

향긋하고 마싯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