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다는 작업이 들어가서?
안귀찮으면 2kg씩 사다가 다져서 얼려두면 되긴행

뭐든 가공이 들어가면 비싸질 수밖에 없지. 비싸다고 생각하면 직접 다져서 써봐.

직접 다져보면 왜 비싼지 알게될 것

가공단가 +  유통기한 감소  에따른 가격상승

작업추가+ 알마늘보다 다진게 빨리 상태가 가기도 하고 그만큼 폐기율 높고

난 그냥 통마늘사서 필요할때 다져서씀
다이소가면 3천원짜리 줄당겨서 돌리는 다지기 있는데 거기 넣고 몇번 땡겨주면 잘 다져짐

유통문제야
난 식자재 유통회사 운영하는데 우리 기준으로는 간마늘이 더 싸
통마늘은 상처가 있거나 못생기면 안되지만 간마늘은 그냥 갈아버리니 모양, 크기, 상처 상관없거든
그런데 마늘은 갈면서 표면적이 넓어져 삲하가 더 빨리 일어나 갈변 현상이 일어나다보니 풍미가 떨어져서 마트등에 유통할때는 진공포장 통에 넣고 당연히 그 진공 포장통 가격이 포함되고 그래도 유통기한이 길지못하니 폐기할 가능성 생각해서 가격을 더 높게쳐서그럼
갈변 막으려면 양파를 같이 갈아넣으면 된다하는데 그러면 물생기고 마늘의 맛이 약해져서 마늘만 100%갈아도 색이 조금만 밝아도 오히려 식당에서는 섞은거 아니냐고 지랄남
나같은 그날 경매보고 그날 소진하는 업자들은 보관에 의미가 없기에 간마늘이 통마늘 반값정도임

나도 비싸서 내가 구냥 갈아서씀

반대네 .... 내가 가는 식자재마트는 다진마늘이 1키로 4천원이고
깐 마늘이 1키로 7천원임... 둘 다 국산인데 다진마늘 감사하게 사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