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리는 스테끼야.

먼저 오늘 준비물, 오븐용 심부 온도계 , 오븐

30mm 두께의 소고기 ,  허브솔트( 없음 로즈마리 후추 바질 소금 섞어서 만들자 ) 올리브유  버터  가니시용 야채


먼저  고기에 허브 솔트나 밑간용  양념들  바르고 올리브유까지 발라서 1시간 이상 재워두자

소금 생각보다 많이 뿌려야함 그래도 안짜


고기를 다 재웠음  오븐온도를 100 도에서 105도로 예열

예열이 끝난후  고기 가운데 온도계를 꼽아두고 오븐에 굽굽 하면됨.



굽기 온도는 위 사진에서 4도~3도 정도 전에 뺴서 레스팅 해줌 되더라
본인은 미디움 레어 좋아해서 53도에서 꺼내서 5분 레스팅함, 그럼 미디움 레어 온도인 57도 언저리까지 레스팅 하는 도중에 올라가



레스팅 하는 도중에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버터 한쪽 덜어서 연기나기 직전까지 가열

 막연기 나기 시작하면 고기 투하 해서  시어링 (고기를 구워서 바삭하게하고 마이아르 일으키는것)하면 됨
그리고 그 남은 버터+올리브유 혼합액엔 가니시용 야채를 손질하고 허브솔트로 밑간해서 똑같이 튀기듯 구워줌

그럼 완성, 


까먹고 양파 안구워서 후다닥 구워옴


찐으로 완성  본인이 사진 찍는 거 못해서  사진에서 타보이는데 멀쩡함






단면사진,  목표로 했던 맛이 나더라 ,.



리버스 시어링.

시간도 존나 많이 걸리고  귀찮고 재료도 많이 필요함( 온도계 등)

근데 왜하냐고?

실패하기 존나 어렵거든. 앤간하면 성공임.

고기도 균일하게 잘 구워지고  육즙도 생각보다 의외로   일반적인 조리 방법과 비교해도 육즙보존이 손색이 거의 없음

챈럼들도 시도해보셈,


추가적으로 심심할때 놀러와.
https://arca.live/b/iloveani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