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있으면 개학이다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오늘의 요리는 계란 볶음밥

라면밥도 재도전하기로 한다.


재료는 간단하다.

칼,햇반,굴소스,식용유,계란,파

일단 계란이랑 밥을 섞고, 굴소스(치킨스톡 있으면 그걸로) 1숟갈, 식용유 1숟갈도 섞는다.

섞었으면 파 썰어서

기름 좀 많이 두르고

파기름을 내고

계란밥을 붓는다.

붓고 계속 저으면

어느샌가 이렇게 된다.

수분이 빠졌다 싶으면

불을 끄고

대충 먹는다.

확실히 맛있다.

간단하게 볶음밥 하기엔 딱 좋은 레시피다.

그다음은 전에 누가 가르쳐준 대로 매운 라면으로 라면밥을 다시 만들어보기로 했다.

레시피는 같다.

다 때려넣고 5분 5분 3분.

비주얼은 비슷하다.

확실히 매우니까

느끼함도 잘 잡힌다.

전에 시도했을땐 부족했던 맛이 채워진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예고하고 끝내겠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