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자다

그럼 시작하자

재료는 매우 간단하다. 또띠아, 페퍼로니, 치즈.

별거 없다.

또띠아 위에 치즈 올리고

페퍼로니 적당히 올리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 13분 예열없이 돌리면

그럴듯하게 완성된다.

페퍼로니가 원래부터 간이 되있는 음식이라 소스를 바르지 않고도 충분히 간이 된다.

여기서 끝나면 재미없다.

페퍼로니를 좀 많이

많이 올린다.

이번엔 재료가 많으니까 한 4~5분을 더 돌리기로 한다.

어...?

이게 맞나..?

미국인이 딱 좋아할 맛이다.

짜고 느끼하고 혈관 막히는 맛.

그냥 피자는 사먹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