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만들려고 마스카르포네 사둔거 꺼냈는데 정신차려보니 거의 200그램은 족히 퍼먹고 있던 것이야요


그리고 돌아오는 정신과 함께 밀려오는 개느끼함


요즘 허리가 좀 덜 아파서 운동 그거 쪼끔 했다고 먹성이 늘어버린거 계란으로 버텼는데 치팅한번 쳐돌게 했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