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구성 및 포장상태

(야채는 먼저 뜯어버렸음)





고기는 연육제를 많이 쓴건지 


핏물 닦다가 키친타울에 붙어서 살점이 뜯겨나가기도 함





레시피 무시하고 마늘 노릇해질때까지 가만히 냅두고 볶았음


야채는 거의 전부 4토막 내줬음 기본은 숟가락으로 떠먹기엔 너무 크고 양이 적어보여서..





양송이버섯 넣고 소금 투하





야채는 따로 건져놓고 고기 투하


취향껏 센불에 겉면 죠져놨음





야채랑 섞어주고







소스 뿌리고 섞어주고 강불에 죠지고 파슬리가루 투하






바로 접시에 꺼내기


이때 넙적한 그릇 써야할걸 책상에서 먹는다고 좁은그릇에 해가지고 찜이 되버림..


근데 연육제 덕에 완숙이 되어도 삼겹살마냥 부드럽다 ㄷ ㄷ;;


그런데 전반적으로 많이 싱겁다? 느낌이 듬


소스 농도가 2배여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너무 국물간 같음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