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취직한 부서의 최고참이 애주가임.


그래사 소문으론 고오급주만 조금 마신다고 하더라고..


근데...


문제는 독주 전문이라는 거임...


고량주, 데낄라, 위스키류나


뒤끝 오지는 과실주 위주류 마심..


나 술에 자신있었는데..


이양반 적당히 받이쳐주면서 맥이면 1치에 끝날까라는


헛된 희망을 품었는데


..


..


내일 출근 못하니까 달리자고 함..


슈발..님은 출근안해도 괜찮은데


난 아니잖아..


오늘 당장 사장님이 면담에서 8시 이후로 술처먹지 말고


공부하라고 했는데..



킷사마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