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 검색해서 퍼옴



대충 이런식으로 쬐그만 상점으로 되어있고

겉보기엔 무인 밀키트 매장같이 생겻는데

놀랍게도 점원이 있더라고...?




대충 이런식으로 진열되어있었고

한 메뉴에 1~2개씩 밖에 없엇음

재고 다 소진되면 발주하고 그런건가?




구성품은 이런데

내껀 사진과 좀 다르게 

버섯이 당면 들어있는 봉다리에 같이 있었음

(레시피상 왼쪽 봉다리가 먼저 들어가고

오른쪽이 나중에 들어가는거라 

골라내는거 좀 귀찮앗음..)


닭은 냉동인건지 처음 가져왔을때 딱딱하더라고?

어쩐지 구매하는데 점원(사장인듯?)이 닭 팩 꺼내서 만져보더라니..

해동 다 된건지 만져본거였냐고...?

닭고기 포장이 얇아서 표면적이 넓어가지고 

대충 끓는물이랑 온수 섞어서 60도 정도 맞춘다음 담궈놓으면 

5분 안에 순식간에 다 녹고 냄새도 안남


조리 순서랑 조리시간은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되

냉동육 밀키트 경험상 고기에서 찌꺼기가 오지게 나왔던걸 생각해서

닭 먼저 초벌 후 헹궈내고 그 다음 레시피 따라했음

근데 찌꺼기 의외로 엄청 쪼금밖에 안나와서 당황;;

레시피에 취향껏 야채 추가하라길래 통마늘 7알인가 그정도만 추가해서 조리했음

먹기전에 참기름이랑 후추 추가함


배달로 3만 중반대 하는거랑 양이 비등하고 맛도 비등비등했음 

밀키트 닭이 쪼금 더 질기다는 정도?의 차이는 있음

네이버나 쿠팡같은데서 밀키트 주문하면 매번 대파 양파에서 쉰내 개오졌는데

이거는 전혀 냄새가 안나서 좀 의외였음


검색해보니 가격이 지역마다 좀 차이가 나더라

1.5만~2만으로 좀 차이가 컸음..

프차인데 지점별로 임대료나 물가 반영하는건가?

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