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던 부어치킨 근황 그이후 궁금하니 내돈 버릴 각오로 찾아왔다


내추억을 망가뜨린 혐오스런 보라색....옛날부어 내놔!!!!!



그주문전 본 메뉴판 종류는 적지만 제법 구색은 잘되었다


메뉴 몇개는 통닭다리,가슴살 패티 선택이 가능


원래는 블랙페퍼, 마요라차 둘중하나를 해볼까 했지만

각각 롯데리아,노브랜드 치킨버거가 떠올라서 킵


가장 기본적으로 보이고 부어가 들어간 골든부어로 시켰다



기본적인 달달한 화이트마요베이스  + 패티에 가려서 안보이는데 시즈닝으로 맛낸 기본적인 부거다 참고로 애는 가슴살만 가능


맛은... 제법이다 적당히 잘튀겨진 가슴살패티,적당한 양상추,달지만 그리 심하게 달지 않은 소스, 시즈닝맛까지


상당하다


아 물론 화이트 베이스의 소스로는 싸이가 있지만 애랑 kfc징거 먹을래 하면 진한 맛이 땡길땐 애 택할정도? 가격도 요즘 치킨버거랑 비교하면 상대가 맘터 양상추도 ㅈㄴ 넣는 크기괴물이라 그렇지


맥날? Kfc? 애네보다 높은 점수 주고프다


닭가슴살 패티 자체는 촉촉하지만 화이트소스랑 시즈닝으로 맛낸게 독특하네


제 점수는요... 10점 만점에 7점 문제는 애네 상대가 맘스터치라 그렇고 애네 밉상행보가 ㅈ같아서 그렇지 구색도 구성도 적당하구나 아 근데 콜라는 뚱캔 아니고 245ml 요새 천원 후반 그캔주니 참고


감튀는 케이준 그거고


잘먹었다


후기글 집와서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원래 부어가 싼값이기도 하지만 맛도 있었기에 다들 좋아했지...


이제와선 브랜드 고급화 전략이니 뭐니 하면서 값도 17~21 받는 브랜드 평균가에 다들 민심이 나빠졌지만 말야....


원래 치킨버거가 복불복 심하지만 암튼 나쁘지 않게 튀겼다는 가정하에 제법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