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콩자반만들고 콩 불린게 진짜 너무너무 많이남은거임ㅋㅋ
검색해보니 서리태로 되비지라는걸 만들어서 비지찌개 끓이는사람들이 많더라고

대충 이렇게 하는군.. 나는 김치대신 배추넣고 하얗게 해야지~

맛은 뭐 나쁘지않긴한데
콩을 너무많이넣었고 좀 덜갈았더라고ㅋㅋㅋ
그냥 콩이 씹히는 콩찌개됨 ㅅㅂ

좀 이상한거같아서 다른사람들거 다시 보니까 찌개에다 콩물을 조금 붓던데 나는 그냥 콩물로만 끓인수준..

마트에서 세발나물 900원에 팔길래 사서 무친거

식감이 거칠긴한데 먹을만해

근데 가족들은 안먹어줄거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