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 번 기사를 봤는데


하도 우유 재고가 넘쳐나는 나머지


분유로 만들어서 파는데도 또 그게 재고가 쌓여서


버려야 된다는 걸 봤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면, 공급이 많아질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


유제품은 그걸 역행하는 느낌임.


뭐 다른 제품도 저런 역행하는 현상이 많이 있기에 뭐가 대수냐 라고 하겠지만


해외에 비해서 뭐랄까 좀 지나치게 비싼 면이 큼.


이것도 역시 유통업계 그 개자식들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