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새해 연말연초 회식 약속/여행 겪으면서 실컷먹었더니 2달만에 바로 +3키로 붙음
다시 적게먹으면서 일 열심히 하는중인데 이미 1키로 뺌
힘들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하고
일단 단 음료 끊고 배부를만한 음식들 해먹으면서 쓸데없는 간식 안사먹고있음
제일 어려운건 누가 뭐 먹자고 제안하면 계속 거절할수가 없다는거 ㅜ
오늘도 프로틴이랑 우유 마시려는데 직장동료가 붕어빵사줘서 ㅠ 눈물을 머금고 먹음.. 바삭바삭하더라
사진은 딸기.. 바겐세일할때 산건데 이게 1000원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