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암붕이들이 많이 궁금해 해서.. 오늘 내가 했던 방법 알려 줌... 내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해..

손가락이 아네로스라 생각하고..

젤을 듬뿍 바르고 

포인트 되어 있는 부분이 위로 가게.. 손가락 끝이라고 생각하고..막 긁다 보면...

(중요:아프다고 멈추지 말고 충분히 이완 시켜준 다음에 빠르게 딜도질 하듯이 탁탁탁 하면 느낌 찾을 수 있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 pc근 수축 이완 여러가지 정석을 읽으면서 해봤는데.. 도통 모르겠더라구.. 그래서 그냥 탁탁탁 해봤는데... 음.. 처음 10분은 감각을 찾으려고 했는데.. 그런거 필요 없고.. 많이 해보면 느낄 수 있겠다 생각했음.. 

그러면 20번 간 나를 만날 수 있음... 


탬포는 녹음을 하긴 했는데.. 부끄럽긴 한데.. 붕이들이 궁금하다고 반응 많으면 올릴게..


‘꾸우욱’이 아닌 ‘꾹꾹꾹’이라 말하면 이해하기 쉽겠네..


엉덩이는 처음 써보는데.. 피가 좀 나오긴 했음.. 중간에 우리집 강아지 오줌 패드 가져다 놓고 했는데 다행인듯.. 끝나고 보니 젤에 피범벅 이였음..


홀 오래하면 위로하기가 힘든데.. 안 커지고.. 싸도 싼 것 같지도 않고.. 근데 이걸로 간만에 갔어.. 홀 하는 애들은 이거 강추!! 그리고 특히 밑에 수술할 MtF들은 열심히 하자!! 수술 후 감도에 좋다고 들었어..

정말로 사정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임.. 진짜 눈물이 난다는게 뭔 말인지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울면서 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