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쯤에 ㅇㄷ을 봐도 쉬메ㄹ 같은걸 봐도 좋다고 느끼는게 너무 싫었고 나도 그냥 완벽한 이성애자로 살고싶은데, 

심지어 요샌 암타에도 눈이 가는게 , 내가 이래도 되나 싶고

이미 자ㅇ 하는것도 ㅇㄴ이랑 ㅇㄷ에도 맛들리고 싶고.

남들한테는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 좋아하는 친구로 보이고 싶은데,지금도 여자친구도 2년 가까이 만난상태인데 ….

이 지구상에 아무한테도 26년동안 말할데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그냥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아 여기 채널에 계시는 모든분들은 너무 이쁘고 멋지니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