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두서 없이 적을 거 같아서 걱정

이야기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아무튼 대학생때부터 암타생활하다가 접었다가 결국 결혼까지 한 사람이거든

어른들이 아기 갖으라고 하고 아내도 기대하는거 같은데

사실 난 내가 갖으면 가졌지 내가 ‘아빠‘가 된다는 상상은 하나도 안되고 늘 무서운데...

그냥 외롭고 쓸쓸하고 어두워도 그냥 내 본성에 맞게 암타라이프로 돌아가야 하나 하는 큰 결정 내려야 하나 걱정된다 요즘 ㅠㅠ

난 딴건모르겠고 내가 이쁘게 업하구 남자한테 이쁨받다가 관계할때가 제일 행복한듯 ㅠㅠㅠㅠ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