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작년에 목소리 수술하고 아무한테도 의심 안받고 살고 있다

이제는 오히려 내가 먼저 남자라고 해도 ㅋㅋ 어 그래 그렇겟지 ㅋㅋ 하더라 

이제 여자로 취업도 하고 평범하게 살고 잇다

물론 잃은 게 얻은 것보다 많지만 그래도 난 만족해

너희도 언젠간 평범하게 살 수 있을거야

포기하지 말고 너희의 선택을 믿으렴